토하~21년차 토이콜렉터이자 처갓집 양념사위 손대니 왔다.어제 처갓댁 갔다가 오랜만에 우리 설이랑 봄이 사진좀 담아옴. ^^애들 주려고 단골족발집에서 족발뼈 챙겨가려고 했는데 늦어가지고 못챙겨준게 미안하네..ㅠㅠ먼저 형아 설이부터우리 설이는 아주 잘 생긴 진돗개 백구다. ^^그 전에 있던 백설이의 새끼아기때 부터 키워와서 종종 아프고 그럼 대전와서도 계속 신경쓰이고 그럼....사람나이로는 중년정도가 되었다.워낙 점잖은 녀석이라서 이쁨받는 친구임.그리고이새끼는 봄이다.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아주 지랄견임...ㅎㅎㅎㅎ똥꼬발랄의 극치를 달리는 새끼다..ㅋㅋㅋ저 봐라.. 자기 집앞 잔디밭은 파놔서 아.......